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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는 어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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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4-03-06 14:19:46

3월 4일, 영국의 경제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은 세계물가조사 보고서에서 싱가포르 물가가 세계에서 가장 비쌌다고 발표했다.

 

EIU는 일년에 두 번씩 미국 뉴욕 물가(100)을 기준으로 세계 도시의 식품 가격, 교통비, 공공요금, 교육비 등을 조사해 발표한다.

 

보고서는 130을 기록한 싱가포르가 자동차 유지비, 교통비, 전기 수수료 등이 높은데다가 최근 싱가포르 달러 가치가 40% 가량 상승해 생활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물가가 두 번째로 비싼 곳은 파리(프랑스), 3위는 오슬로(노르웨이), 4위는 취리히(스위스), 5위는 시드니(호주), 6는 전년도 1위였던 도쿄(일본)가 각각 뒤를 이었다.

 

반대로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싼 도시는 뭄바이(인도), 카라치(파키스탄), 뉴델리(인도), 카트만두(네팔)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 담당자는 "아시아의 도시는 물가의 고저가 너무 극단적이다”며 “물가가 싼 도시는 인도 반도에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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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전세계 물가 가장 비싼 도시 全球消费物价最高城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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