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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장 “중국은 이미 120여 국의 최대무역대상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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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4-03-07 10:52:20

 

7일 오전 9시,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뉴스센터에서는 상무부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가오후청(高虎城) 중국 상무부장은 중국의 ‘상무발전과 대외개방’에 관해 내외신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실시했다.

 

가오 부장은 “중국이 세계 최대 화물 무역국으로 부상한 것은 중국 개혁개방 이래 아주 중요한 상징적인 역사 사건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오 부장은 “현재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중국의 수출입 총액이 4.16조 달러로 2013년 글로벌 교역액의 12% 차지했다”면서 “중국은 120 여 개 국가의 최대 무역대상국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가오 부장은 “주목할 만한 것은 4.16조 달러의 무역액 중에서 수입 총액이 2조 달러에 이르렀으니 중국은 세계 경제성장에 중요한 기여를 한 셈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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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中国 120多国 第一贸易大国,중국 120여 국가,최대 무역대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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