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연락두절 항공기 연료 소진...여전히 위치 파악 못해
최신 소식에 따르면 베이징에 오전 6시30분 도착 예정이었던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오전 2시40분께 연락이 두절됐다. 항공기가 7시간30분간 비행할 수 있는 연료를 싣고 있어 운항을 계속했더라도 지금쯤 연료가 소진됐을 것이라고 CNN 방송에 말했다.
또 중국 민항총국(CAAC)은 항공기에서 중국 승객이 154명인 것으로 밝혔다.
아직까지는 항공기 위치 파악 못했다고 전해졌다.
중국 신화 통신은 이 여객기가 베트남 영공에서 실종됐으며 중국 관제소와 연락을 취하거나 중국 영공에 진입하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중국 CCTV는 또 오전 현재 중국 영해에 항공기가 추락했다는 소식은 없었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항공은 당국이 수색·구조팀을 가동해 항공기 위치를 찾고 있으며 항공사도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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