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중국 해상수색구조센터는 말레이시아항공 연락두절여객기 해상수색구조 긴급 공동회의를 개최했다.
중국 교통운수부 부부장인 하건중(何建中) 중국해상수색구조센터 주임은 현 수색구조작업을 배치하고 중국 수색구조선박의 수색구조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하건중 주임은 <국가 해상수색구조와 중대 해상 유류유출 응급처치 비상공동회의 실무제도>에 따라 교통운수부와 국가해양국, 중국해경국, 총참모부, 해군 등은 공동으로 중국 선박과 항공기가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연락두절 의심수역에 가서 수색구조하는 방안을 연구제정했다고 밝혔다.
방안에 따라 "해순31"선과 "남해구101"선, "남해구115"선, 중국해경 3411선, 해군528선과 999선 등 중국 수색구조선박 6척의 해상 수색구조지역을 초보적으로 확정했다.
3월 10일 오전 8시 현재 중국 해군528선과 중국 해경3411선은 이미 관련지역에서 수색구조작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교통운수부 소소속의 "남해구115"선과 "해순31"선, "남해구101"선도 선후로 10일 오후 4시와 11일 오후 5시, 11일 저녁 10시경에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연락두절 의심수역에 도착할 전망이다.
한편 전한데 의하면 말레이시아민항국 국장은 10일 현재 의심수역에서 발견한 모든 잔해는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잔해임을 실증할수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