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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14년 자본시장, 4개 분야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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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4-03-11 14:08:00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2차 회의 프레스센터는3월 11일(화요일) 오전 9시 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초청 내빈으로 참석한 저우샤오촨(周小川) 중국인민은행장을 비롯한 다섯 명의 내빈은 ‘금융개혁과 발전’과 관련한 사안에 대해 내외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간담회에서 한 기자가 질문한 2014년 자본시장의 전면적 개혁 심화 관련 분야의 구체적인 임무와 조치에 대해 샤오강(肖剛)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은 2014년 자본시장의 개혁은 다층화된 자본시장시스템을 완비하는 것과 관련된 개혁이 주를 이룰 것이라고 답변하고, 개혁되는 4개 분야에 대해 소개했다.

 

첫째, 주식시장의 다층적 발전. 중국의 주식시장은 상해증권거래소와 심천증권거래소의 ‘주시장(主板, Main Board)’, 심천증권거래소의 ‘중소기업판(中小板, Small Medium business Board: SMB)’, 심천증권거래소의 ‘창업판(創業板, Growth Enterprise Board: GEB)’ 및 장외시장인 ‘신삼판(新三板)’ 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무원은 ‘신삼판’을 전국적 범위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또 올해에는 정리ㆍ정돈의 토대에서 지역성 주식시장을 다층화된 자본시장시스템으로 편입할 것이다.

 

둘째, 채권시장의 개혁 심화.

 

셋째, 선물과 파생상품 시장의 발전.

 

넷째, 사모펀드 시장의 대대적 발전. 과거 중국은 주로 사모펀드 시장에 비교적 많은 조치를 취했다. 올해에는 다층화된 자본시장시스템을 완비하기 위한 차원에서 사모펀드 시장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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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자본시장,금융개혁,中国资本市场。金融改革措施,四大方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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