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인도의 식인족 “아고리”
영국 언론의 3월 9일 보도에 따르면 아일랜드 출신 한 사진작가 인도의 "식인족"이 사는 마을에 들어가 그들과 생활하면서 일련의 귀중한 사진 촬영을 했다.
아고리(Aghori)라고 불리는 힌두교 수도자들은 사람을 먹는 무서운 의식 때문에 "식인족"이라 불린다.
그러나 그들은 사람을 죽이진 않고, 죽은 사람의 시신을 먹는다. 그들은 죽은 자의 힘을 믿고 있으며, 강에 떠내려온 시신을 끌어올려 사지를 자른 다음 날로 먹는다.
"식인족"으로 악명 높은 그들이지만 한센병 환자 지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마을에 한센병 격리 지역을 만들어 1만명의 중병 환자와 1만5천명의 비교적 증상이 가벼운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일부 환자는 그들의 도움으로 회복하고 있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인도 식인족 印度 食人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