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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중국 총리 "부패분자에 무관용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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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4-03-13 11:59:55

리커창 총리는 13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식 직후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하고 "부패 대처에 대한 당과 정부의 의지와 결심은 일관된다"고 말했다.

 

그는 "제18차 당 대회 이후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이끄는 당 중앙은 탐욕이 있으면 대가가 있고, 부패가 있으면 징벌이 있어야 한다는 정책을 추진해 새로운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이런 정책을 앞으로도 끊임없이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리 총리는 "부패분자와 부패행위에 대해서 우리는 무관용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법치국가로 누구든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법률 앞에는 인민이 평등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의 기율과 국가의 법을 위반한다면 법에 따라 엄격히 조사 처리, 처벌을 받게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리 총리는 "부패는 인민 정부의 천적"이라면서 "우리는 법치에 대한 사유를 통해 제도로서 권력과 금전을 관리하고 권력의 경계를 분명히 하면서 권력의 남용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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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리커창,부패행위에 무관용 정책,李克强,腐败分子,零容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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