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十届“中韩友谊林”植树活动在京举行
제10회 한중우의림식목행사 베이징에서 진행
和风送暖、万物复苏、春暖花开的季节里,北京市人民对外友好协会与在北京韩国人会联合举办的第十届“中韩友谊林”植树活动,在顺义区政府相关单位的大力支持和协助下,在美丽的顺义区安利隆山庄举行。
北京市人民对外友好协会常务副会长李晓强、副会长邓少辉,北京市委社会工作委员会、北京市社会建设工作办公室副主任陈建领,韩国驻中国大使馆公使朴俊勇、总领事崔鳯奎,在北京韩国人会会长李淑淳等两国主要代表参加了本次植树活动。
当天,在北京居住的部分韩国人、韩国留学生、韩国驻中国大使馆和驻华机构工作人员,以及北京市友协的干部等350多人参加了植树,共栽下了700多棵友谊树。正在北京访问的津巴布韦的两位国际友人,听说了此次活动消息后,也积极要求参加这项非常有意义的活动。
“中韩友谊林”植树活动已经持续10年,在北京、在韩国已经具有一定的影响力和知名度。今年,此活动被北京市委社会工委纳入了“北京社会组织公益行”系列活动。而韩国山林厅专门为北京市友协颁发了植树活动感谢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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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폴폴 풍기는 화창한 봄날에 베이징시인민대외우호협회와 재북경한국인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0회 중한우의림식목행사가 쑨의(顺义)구 안리룽산장(安利隆山庄)에서 진행되었다.
식목행사에 베이징시인민대외우호협회 상무부회장 리샤오창(李晓强), 부회장 등샤오훼(邓少辉) ,주중한국국대사관 공사 박준용, 총영사 최봉귀, 재북경한국인회 회장 이숙순 등 양국 주요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그리고 재북경 한국 기업인, 유학생, 대사관인원, 한국기업임직원, 베이징시우호협회 임직원 등 350여명이 식목행사에 참여하여 7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게 되었다. 베이징시우호협회를 방문하고 있는 짐바브웨 손님도 소식을 듣고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중한우의림 식목행사는 올해에 들어 10년째를 맞이하게 되며 현재 베이징, 한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본행사는 올해 베이징시“베이징사회단체공익행”계열행사로 평가되었으며,베이징시우호협회도 한국산림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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