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주택담보양노(以房養老)”상업보험 정식 가동...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우한에서 선행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保監會, 이하 보감회로 약칭)에서 23일, 지도 의견을 정식 발부해 7월 1일부터 향후 2년간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 우한(武漢)에서 노인 “주택연금(주택담보 즉시 연금)” 보험 시범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주택연금” 상업보험이 정식 가동됐음을 의미한다.
주택담보 즉시 연금은 “주택담보”와 “평생 연금 보험”을 접목시킨 신형 연금이다. 즉 주택에 대한 완전한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노인이 주택을 보험회사에 저당해주고 주택의 소유, 사용, 수익과 저당권 보유자의 통일 처리권한을 지속적으로 행사하는 동시에 계약 조건에 따라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수령하는 형태다. 노인이 사망한 뒤 보험회사에서 저당된 부동산의 처분권을 획득하며 처분 소득은 우선 연금관련 비용을 상환하는데 사용된다.
보감회의 규정에 따라 보험 가입 대상은 만 60세이상, 주택에 대한 완전한 독립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노인에 제한된다. 보험회사의 주택 부가가치 수익 공유 참여 여부에 따라 참여형 제품과 비참여형 제품으로 나뉜다.
文章来源： 中国网综合
关键词：[ 주택담보양노(以房養老)상업보험 以房养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