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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돋힌 듯 팔려…韓 라면의 글로벌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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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4-06-26 08:58:56

 

한국 드라마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지면서 한국 라면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게 됐다.

 

한국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라면 수출액은 2억1,552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도 4개월 만에 7,000만 달러에 육박하면서 최고치 경신이 예상된다.

 

라면이 해외에서 날개 돋힌 듯 팔리자 한국 라면 업계도 해외 시장으로 적극 진출하고 있다.

 

한국 라면 업계 1위 농심의 라면 수출은 93개국으로 연내 100개국 돌파할 전망이다. 최근 스리랑카와 아프리카 니제르를 새로운 수출국으로 확보했다. 또 방글라데시 등 남아시아지역으로의 확장을 꾀하기 위해 현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팔도도 해외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프랑스, 노르웨이 현지 기업들과 ‘화라면’수출가격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 ‘남자라면’ ‘비빔면’ 등 다양한 상품을 수출하기 위해 태국 업체와 계약 논의도 벌이고 있다.

 

또한 오뚜기는 필리핀 현지 대형마트 등에 ‘옐로우 존’을 만들고 맵지 않은 고품질 한국 라면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도 시식코너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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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韩国拉面 农心拉面 海外市场,한국 라면 글로벌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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