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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첫 국빈방한, 지역내 평화•안정 발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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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4-07-03 13:36:10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7월 3일~4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국빈방문한다. 또 시진핑이 2013년 중국 국가주석에 취임한 이래 첫 국빈방문지로 한국을 택한 점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류전민(劉振民)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1일 베이징 외교부에서 시 주석 방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시 주석은 방한 기간동안 박근혜 한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하고 환영의식, 환영연회, 양측간 협력문건 조인식, 공동 기자회견에 참여하며 정의화 국회의장, 정홍원 국무총리와 회동, 서울대 강연, 경제무역 행사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장주환(張九桓) 중국 외교부 공공외교 상담위원회 위원은 “중한 양국은 아시아 내지 전세계 주요 국가로, 지역내 평화•안정 발전 노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다”며 “이번 시 주석의 방한은 양국 간 교류협력 확대, 중한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가속 등 경제분야 및 환경분야 등이 주로 논의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그는 “양국 정상은 일본의 역사왜곡논란 및 군사대국화 우려, 北핵문제, 동북아 지역안보 등을 논의하고 포괄적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서를 채택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한은 중국 국가주석에 취임한 이래 특별히 개별국가를 방문하는 것은 처음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번 정상회담은 두 정상 취임 후 5번째이며, 양국 간 관계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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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시진핑 방한,지역 평화 안정,习近平访韩,重要意义,地区和平稳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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