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赌场因中国游客涌入生意火爆
카지노업계, 중국 관광객으로 톡톡히 재미
据韩国《亚洲经济》报道,据了解,随着访韩中国游客,特别是赌客大幅上涨,韩国各大赌场的生意火爆异常。
13日,韩国业界消息称,韩国最大赌场集团PARADISE今年第二季度的营业额同比增长13.9%,达到1749亿韩元(约合人民币10.65亿元)。
其中,中国VIP客户在此的投注额同比激增30.1%,达8360亿韩元。另外,GKL赌场也取得不错的营业业绩。今年4-5月,受中国顾客激增影响,GKL投注额同比上涨5%。
韩国业界人士分析预测,到今年年底,访韩中国游客有望突破600万人次,将会给韩国国内赌场业带来向好影响。今年1-5月,访韩中国游客同比激增56.8%,达到209.5749万人次。 |
한국 언론 아주경제 13일 보도에 따르면 올해 한국 국내 카지노업계에서 중국 최우수고객(VIP)가 게임에 베팅한 금액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파라다이스카지노의 올해 2분기 중국 VIP 드롭액(게임에 사용된 베팅액)은 8369억원이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1% 증가한 것이다. 그 기간 일본 VIP 드롭액은 2003억원으로 7.5% 감소했다.
해외 고객 전체로는 18.2% 늘어난 1조3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파라다이스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9% 성장한 것으로 추산된다.
GKL(그랜드코리아레저)도 4∼5월 드롭액은 중국인 고객 증가에 힘입어 작년 동기보다 5% 신장했다.
올해 1∼5월 한국을 찾은 중국인들은 209만5749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133만6340명보다 56.8%나 급증했다. 연말까지는 최대 600만명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한국 국내 카지노업계는 ‘요우커’(중국 관광객)로 재미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