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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각료들 잇단 신사 참배.. 아베는 공물료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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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4-08-15 09:45:14
 
 
8월 15일은 한국에선 광복절이지만 일본에서는 패전일인 일본 아베 내각 관료들이 야스쿠니(靖國) 신사에 참배했다.

 

프랑스 AFP  통신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후루야 게이지(古屋圭司) 국가공안위원장 겸 납치문제 담당상과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총무상이 도쿄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8•15때도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 바 있다.

 

아울러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중•참의원들도 야스쿠니에 집단 참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교도통신에 의하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이날 야스쿠니(靖國) 신사에 직접 참배하지는 않고 공물료를 봉납했다고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대리인인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자민당 총재 특별보좌관을 통해 공물의 일종인 다마구시(玉串•물푸레나무 가지에 흰 종이를 단 것) 값을 야스쿠니 신사에 납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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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日本 靖国神社,安倍 玉串料,일본 신사 참배,아베 공물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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