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45) 감독과 중국 여배우 탕웨이(35)가 홍콩에서 정식 결혼식을 치르고 부부가 됐다고 알려졌다.
홍콩 매체 PR 광고사 IPS는 19일 결혼식에 참석한 가족의 말을 인용해 “탕웨이와 진태용 감독은 가족과 함께 탕웨이와 진태용이 공식적으로 남편과 아내가되었고 새로운 삶의 여행을 시작하려고한다. 이들 부부에게 항상 행복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또한 탕웨이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든 친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보도했다.
봄에서 배포한 흑백 사진에서 순백색의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은 탕웨이는 홍콩 마천루를 배경으로 김 감독을 바라보면서 미소를 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