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미스 범범 브라질(Miss Bumbum Brazil)’ 개최
러시아 언론 8월 13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014 미스 범범 브라질(Miss Bumbum Brazil)’선발대회가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총 27명이 참가했다.
매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미스 범범 브라질’ 대회는 엉덩이가 가장 예쁜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다.
작년 ‘최고의 엉덩이 미녀’는 42인치(107cm)의 엉덩이 둘레를 가진 다이 마세도(Dai Macedo•26)로 5000레알(약 2만 원)의 상금과 최소 10여 개 이상의 광고 계약을 거머쥐는 행운을 얻었다.
한편 범범(Bumbum)은 포루투갈어로 엉덩이란 뜻으로, 얼굴이 예뻐야 미인으로 생각하는 중국과 달리 브라질에선 엉덩이가 예쁜 야자를 미인으로 여기는 관습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미스 범범 브라질 巴西美臀大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