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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객가인들의 흙집 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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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4-09-06 14:56:17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6중 여섯번째인 복건(福建) 토루(土樓)는 객가인들이 생활하는 흙집이다. 남방의 아름다운 산수속에 산재한 토루는 혹은 부자집 여인처럼 호화롭고 혹은 대장부처럼 웅장하며 혹은 조용한 선비같기도 하고 수줍어 하는 대가집 처녀같기도 하다.

 

자연과 혼연일체를 이루는 복건 토루는 2008년 7월 7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천여년전부터 중국의 중부 황하강 지역 중원(中原)일대에 살던 한족들은 전란을 피해 남하해 객가인(客家人)으로 불리우게 되었는데 그들이 복건성에서 제일 먼저 자리를 잡은 곳은 석벽(石壁)이다.

 

높은 산발인 무이산(武夷山)을 넘어 온 그들은 장벽처럼 전란을 막아선 무이산의 남쪽 기슭에서 살면서 번창해졌고 복건성 남부지역과 광동(廣東), 강서(江西), 사천(四川) 등지로 이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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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중국 객가인, 복건성 투로우, 客家人 福建 土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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