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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내일 19일 개막…꼭 챙겨봐야 하는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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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4-09-18 14:29:20

9월 19일, 제 17 회 아시안게임이 한국 인천에서 개막한다.

 

이번에도 중국, 한국, 일본 3국이 TOP3를 차지할 것이라는 의견에는 이견이 없는 것같다.

 

그런데 중국 스포츠팬들이 이번 대회에서 꼭 챙겨봐야 하는 3가지는 따로 있다.

  

한류 스타가 대거 등장하는 개막식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공연에는 한류를 이끄는 한류 스타들이 대거 출동한다. 이영애, 장동건, 김수현, 싸이, JYJ, EXO, Bigbang, CNBlue, SISTAR 등이 개막식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런 스타들이 한 곳에 모여 성대한 콘서트처럼 개막식을 연출한다는데 보지 않는다면 평생 후회할지도 모른다.

 

쑨양 PK 박태환, 누구 더 강할까?

 

수영 종목에서 중국의 쑨양(孫楊, 23)과 한국의 박태환(朴泰桓, 25) 선수가 보여줄 세기의 대결이 이번 대회의 가장 큰 볼거리다.

 

중국인들에게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유독 관심이 가는 종목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아마 수영을 첫 째로 꼽는 이가 가장 많을 것이다. 이는 쑨양과 박태환, 이 두 선수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중장거리 자유형 경기를 펼쳐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의 ‘총알’은 누구일까?

 

중국 남자 100m, 200m 육상선수 장페이멍(張培萌, 27)과 쑤빙톈(蘇炳添, 25) 사이에 대결도 화제가 되고 있다.

 

장페이멍은 2013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4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에 출전해 10초00의 기록으로 5위를 차지했다. 쑤빙톈은 지난 3월 열린 세계 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60m 결승에 출전해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 실내육상선수권 남자 60m 결승 진출자라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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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인천아시안게임 仁川亚运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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