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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치킨업계 2014 인천아시안게임 특수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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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4-09-18 15:22:34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한국 치킨업계가 분주하다. 외국인 관광객의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인천아시안게임에는 아시아 45개국 선수와 스텝 1만5000명을 비롯해 외신과 관광객 등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는 한국 치킨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게 업계의 분석이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중국 대륙에 '치맥' 열풍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치맥 열풍을 타고 중국에 진출한 치킨 브랜드는 중국에서의 인기가 인천아시안게임으로 인한 한국 매출 상승과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복고치킨브랜드 두마리아빠통닭은 최근 중국 산동성에 매장을 오픈하며 중국 대륙에 첫 발을 디뎠다.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만나볼 수 있는 '1+1 전략'과 특유의 조리 노하우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두마리아빠통닭은 한국산 신선육계 한 마리를 특제 곡물 파우더에 묻혀 통째로 튀겨낸다. 여기에 특제 간장 소스를 발라 고소하면서도 짭쪼롬한 맛을 살린다.

 

한국 치킨 업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퓨전치킨 브랜드도 중국인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한국 국민치킨 치킨에 스테이크 방식을 도입한 '스테이크식 치킨'을 선보인다. 국민치킨의 치킨 메뉴는 접시에 치킨과 샐러드, 감자튀김이 함께 올려져 나와 스테이크를 연상시킨다. 스위트갈릭, 불고기, 핫페퍼 등 한국식 소스와 칠리, 커리, 크림 등 외국식 소스를 모두 갖추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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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치킨 인천아시안게임 炸鸡 仁川亚运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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