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엑소(EXO)가 떴다.
한류의 중심에 있는 인기 아이돌 엑소는 19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깅장에서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 맞이행사 무대에 올라 히트곡인 '늑대와 마녀'와 '으르렁' 연달아 선보였다.
엑소는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정말 감사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엑소는 무대에 오르는 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뜨거운 함성과 박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