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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양•박태환 싸우는 사이…日 하기노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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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4-09-22 09:40:31

쑨양은 21일 한국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펼쳐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5초28의 기록으로 골인, 2위에 만족해야 했다. 1위는 하기노 고스케(荻野公介) 1분45초2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하기노는 막판 쑨양과 박태환이 접전을 펼치는 틈을 파고 들며 1위 자리를 낚아챘다.

박태환은 1위로 출발했다. 0.64의 반응 속도로 먼저 치고 나간 박태환은 초반 레이스에서 쑨양을 앞서며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비록 100m 구간을 돌 때 쑨양에 1위 자리를 내주기는 했지만 100~150m 구간에서 다시 힘을 내며 쑨양을 0.04초 차이로 맹추격했다. 하지만 마지막 50m 구간에서 대이변이 일어났다. 쑨양과 박태환이 다소 힘이 빠진 채 서로 신경전을 펴는 사이 일본의 기대주 하기노가 무섭게 치고 나오면서 제일 먼저 결승선을 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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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人民网
关键词:[ 쑨양 박태환 孙杨 朴泰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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