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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남자단체, 결승서 중국 3-2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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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4-09-24 13:25:21

한국은 23일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3-2로 물리치고 이번 대회 배드민턴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

 

이날 한국은 첫 번째 경기인 단식에서 손완호(孫完虎)가 세계랭킹 2위이자 올해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천룽(諶龍)을 2-1(21-5 22-24 21-14)로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리드를 잡았다.

 

이어 남자복식 에이스 이용대(李龍大)-유연성(柳延星)은 장난(張楠)-쉬천(徐晨)을 2-0(23-21 21-13)으로 제압, 금메달을 절반 이상 한국 쪽으로 가져왔다.

 

그러나 한국은 이어진 단식에서 이동근(李東根)이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린단(林丹)에게 0-2(18-21 15-21)로 덜미를 잡힌 데 이어 김사랑(金沙朗)-김기정(金基正)이 차이윈(蔡赟)-푸하이펑(傅海峰)에게 1-2(21-19 18-21 16-21)로 역전패하며 위기를 맞았다.

 

이때 한국은 런던 올림픽 이후 2년 만에 국가대표로 복귀한 이현일(李鉉一)이 세계랭킹 54위인 궈환(高歡)을 2-0(21-14 21-18)로 제압하고 5시간 넘게 이어진 혈투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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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新闻网
关键词:[ 배드민턴 남자단체 羽毛球男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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