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캄보디아 노로돔 시아모니(Norodom Sihamoni) 국왕과 노로돔 모니니아트 시아누크(Nordom Monineath Sihanouk) 태후를 회견했다고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이 전했다.
시 주석은 “캄보디아 왕실들이 중국-캄보디아 관계의 발전에 역사적으로 공헌했고, 시아누크 전 국왕이 중국 지도자들과 함께 창건한 중국-캄보디아의 우의가 이미 양국 우호의 영원한 상징이 됐다”고 밝혔다.
또 “중국은 시아모니 국왕이 지속적으로 양국 우호 관계를 추진해 온 점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시아모니 국왕과 모니니아트 태후는 중국 인민들의 오랜 친구, 친한 친구이며, 중국은 캄보디아 왕실과의 우정을 소중히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 주석은 “베이징을 집처럼 편안하게 생각하고, 시간 있으면 언제든지 놀러와 주십시오”라고 전했다.
시아모니 국왕과 모니니아트 태후는 “시 주석의 환영 말씀에 매우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캄보디아 왕실들은 중국의 지지와 협조에 대단한 감사를 표하며 중국 정부가 시아누크 전 국왕에게 보여준 성의에도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캄보디아 왕실들은 시아누크 전 국왕이 창건한 양국 우호를 계승할 것이며, 양국 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