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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앙경제업무회의 전망…내년 GDP성장율 7%로 하향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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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4-12-08 15:54:05

핵심포인트: 일년에 한번 열리는 중앙경제업무회의가 곧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내년 경제발전 구상을 준비하는 ‘2014년도 마지막 정치 빅이벤트’로 일컬어진다. 차오허핑(曹和平)베이징대학교 경제대학 부원장은 올해 중앙경제업무회의는 경제구조전환, 환경문제, 사회보장제도, 의료보험제도, 호적제도 등 분야의 심도있는 개혁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것으로 내다봤다.

 

일년에 한번 열리는 중앙경제업무회의가 곧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내년 경제발전 구상을 준비하는 ‘2014년도 마지막 빅 정치이벤트’로 일컬어진다. 차오허핑(曹和平)베이징대학교 경제대학 부원장은 올해 중앙경제업무회의는 경제구조전환, 환경문제, 사회보장제도, 의료보험제도, 호적제도 등 분야의 심도있는 개혁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것이라 내다봤다.

 

5일 중공중앙정치국 회의에서 2015년 경제업무에 대한 연구와 논의가 있었다. 회의에서 2015년은 ‘12차 5개년 계획’의 마지막 해인 만큼 경제발전의 뉴노멀에 보다 적극적으로 적응하고 합리적인 경제성장율을 유지하며 경제의 안정적 발전이라는 기조를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또한 여기서 2015년 중국의 경제발전노선이 드러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5년은 ‘12차 5개년 계획’의 마지막 연도로 중앙은 과연 어떤 성적표를 제시할 것인가? 차오 부원장은 ‘12차 5개년 계획’의 경제성장 목표는 별 문제없이 달성할 것이나 환경과 이산화탄소 방출량 감축 분야에서의 목표는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 수치는 리후이융(李慧勇)선인완궈(申银万国) 수석 거시경제 애널리스트의 판단과 일치한다. 그는 GDP의 성장목표가 7% 전반대로 하향조절되고 CPI(소비자 가격지수)성장목표는 3%대, M2(광의의 통화)성장율은 12%대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주졘팡(诸建芳)중신증권 수석경제분석가 또한 내년 성장목표를 7%로, 실질성장율은 7%를 살짝 웃도는 선으로 7.1%에서 7.2%로 전망했다.

 

중진(中金)기업에서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경제성장목표는 7%-7.5%로 예상되고 6%대로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며 통화팽창도 3%이내로 전망했다. 이에 비해 관칭여우 (管清友)민생증권 연구원 집행원장의 전망은 보다 긍정적이다. 그는 내년 경제성장율을 올해 보다 낮거나 비슷한 수준인 7.3%대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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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2014中央经济工作会议,GDP 7%,2014년 중앙경제업무회의,내년 GDP성장율 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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