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中韩ICT产业合作大会12月18日北京召开
韓∙中ICT산업 합작 ‘K-Tech China 2014’ 베이징서 진행
함정오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부사장
2014中韩优秀ICT企业交流会于12月18日-19日在北京中国大饭店举行,本届大会主题为“中•韩FTA时代的ICT创造共生合作方案”。
大会共组织了韩国五十余家ICT领域优秀企业来华,与中国国内ICT领域业界精英一起共同盘点2014年中韩两国ICT产业,尤其是在移动互联网、IT技术、智慧城市、云计算、移动应用等领域取得的创新成就,分享中韩两国ICT技术、产品、服务及商业模式的创新体验。为中韩两国ICT企业携手共同应对全球化竞争创建方案并提升信心。
在18日举办的“韩中ICT创新论坛”中,中韩著名ICT企业相关人士大批出席论坛。韩国门户网站NAVER董事长金相宪和Daumkakao董事长李硕祐将在论坛中分别就企业创新战略和全球化战略发表演讲。韩国未来创造科学部长官崔阳熙也出席了活动并致辞。
18至19日,韩中ICT软件企业之间进行有一对一洽谈会。韩国优秀的创业型企业以针对中国投资者举办企业推介会。10余家韩国传媒企业还将向中国央视等媒体宣传韩国最新广电节目,并举办出口洽谈会。
大会组织方大韩贸易投资振兴公社(KOTRA)是韩国政府于1962年设立的非营利贸易促进机构,长期致力于促进韩国企业与世界各国企业在各产业领域的交流与合作,目前已在全球70多个主要国家设立了120余家分支机构。 |
한∙중 ICT기업 교류 행사인 ‘케이텍 차이나(K-Tech China) 2014’가 12월 18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한중 FTA시대의 창조경제형 ICT혁신전략’을 주제로 베이징 차이나월드호텔에서 개막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50여개 정보통신기술(ICT) 우수기업과 중국 국내 ICT업계 유수기업이 모여 2014년 한∙중 양국의 ICT산업, 특히 모바일 인터넷, IT기술, 스마트 도시,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앱 등 분야에서 거둔 혁신 성과를 짚어 보고 한∙중 양국의 ICT 기술, 제품,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 체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18일 열린 ‘한∙중 ICT혁신포럼’에는 양국의 유명 ICT기업인과 유관기관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포털사이트 NAVER의 김상헌 대표와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가 참석해 기업 혁신전략과 글로벌화 전략을 발표했고,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이 축사를 발표했다.
18~19일, 한∙중 ICT 소프트웨어 기업 간 1:1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되었고, 한국의 우수한 창업기업은 중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홍보회를 개최했다. 10여 개의 한국 미디어기업들은 중국중앙텔레비전(CCTV)등 현지 미디어 기업과 바이어들에게 최신 방송 프로그램을 홍보했고, 수출 상담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대회 주관측인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한국 정부가 1962년에 설립한 비영리무역촉진기구로 한국 기업과 세계 각국 기업이 각 산업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데 힘써 왔으며 전세계 70여 개 주요국에 120여 곳의 지사를 설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