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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강삼각주 총인구 4천 2백만명…도쿄 제치고 세계1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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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2-03 09:40:43

세계은행이26일(현지시간) 발표한 '변화하는 동아시아 도시 경관-공간 성장 10년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000-2010년 동아시아 지역에서 인구 2억명이 도시 지역으로 이주했다고 신화왕(新華網)이 보도했다.

 

이는 세계에서 6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와 맞먹는 규모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深 土+川), 둥관(東莞), 푸산(佛山) 등으로 구성된 주강삼각주는 4천200만명의 인구가 거주하면서 일본 도쿄를 제치고 세계 1위 메가시티로 부상했다.

 

악셀 판 트로첸부르크 세계은행 동아태 담당 부사장은 “향후 수십 년간 인구가 도시로 집중되는 현상이 가속할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각국의 중앙 및 지방 정부가 도시 이주자, 특히 극빈층이 도시 집중화에 따른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성장•환경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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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주강삼각주 총인구 珠三角 人口 东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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