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가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위샤오동(于曉東) 대변인이 “올해 CCPIT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의 공상합작체제를 개선하고, 실크로드 기업가 이사회 및 정화(鄭和)경제무역문화우호협회를 조직하고, 몽골, 이란 및 터키 등 국가의 상업 협회와 쌍방합작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위 대변인은 “올해 CCPIT는 실크로드 기업가 이사회 및 정화(鄭和)경제무역문화우호협회를 조직해, 더 많은 국내외기업들이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CPIT는 유럽, 미국, 일본, 한국 및 신흥국 상업 협회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러시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등 국가의 상업 협회와는 쌍방합작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몽골, 이란, 터키 등 국가의 상업 협회와 쌍방공작기구 설립을 가속화하는 등 향후 3~5년새 완벽한 합작교류플랫폼을 구축해, 다국적 무역 협력에 진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