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기사

시진핑 “상하이, 개혁개방과 혁신발전에 앞장서야”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3-08 09:40:48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5일 오후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3차회의 상하이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시 주석은 상하이는 전면적인 샤오캉(小康)사회 건설, 전면적 개혁심화, 전면적 의법치국, 전면적인 엄격한 당 통치의 전략 포석에 따라 일치단결하고 분발하여 중국 개혁개방의 선도자, 혁신발전의 선구자 역할을 지속적으로 잘 수행하고 중국 개혁발전과 안정적인 국면을 위해서 더 큰 공헌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시 주석은 대표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은 후 발언했다. 시 주석은 우선 정부업무보고에 백퍼센트 찬성하고 1년 동안 상하이가 개방형 경제 신체제 모색 및 구축과 혁신 드라이브 발전 추진, 민생보장과 개선, 엄격한 당 통치 견지 등 분야에서 이룬 새로운 성과에 십분 수긍하고 상하이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결속을 강화하고 분발하여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더 훌륭한 성적표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시 주석의 발언 내용을 발췌한 것이다.

 

자유무역구 전략 가속화는 중국의 차세대 대외개방의 중요한 일환이다. 사상해방을 확대하고 대담한 실천을 통해 중대한 개혁에 있어서 돌을 더듬으며 강을 건너는 태도를 견지하고 완전무장으로 매사에 임해 난관을 돌파하고 총체적인 계획 모색과 체계적인 혁신을 강화해야 한다. 정부직능 전환에 박차를 가해 시험구의 파급역할을 발휘하고 글로벌 고표준 무역과 투자규칙에 착안하여 제도 혁신이 발전을 추진하는 강력한 동력이 되도록 해야 한다. 금융개혁의 혁신강도를 확대하고 중국 경제에 대한 서비스 능력과 글로벌 금융자원에 대한 배치 능력을 제고한다.

 

혁신은 발전을 이끄는 제1동력이다. 혁신에 매진하는 것이 발전에 매진하는 것이고, 혁신을 모색하는 것이 바로 발전을 모색하는 것이다. 중국 경제발전의 뉴노멀에 적응하고 뉴노멀을 견인하는 관건은 과학기술혁신을 발전동력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체제 메커니즘의 장애를 반드시 타파해야 하고 경제사회발전을 지향하며 산업사슬을 혁신사슬로 배치하는 것을 중심으로 하여 과학기술 혁신 중에서의 ‘고립섬 현상’을 해소하여 혁신성과를 현실생산력으로 조속히 전환하도록 해야 한다. 혁신 드라이브 발전 전략을 실시하는 것은 결국 자주혁신능력 증강에 있다. 인재는 혁신의 기초역량으로 혁신 드라이브는 실제적으로 인재 드라이브이며 누가 일류 혁신인재를 보유하고 있는가가 곧 누가 과학기술혁신의 우위와 주도권을 쥐고 있는 가와 일맥상통한다. 세계의 엘리트 인재를 선발하여 적재적소에 사용하고 더욱 적극적인 인재도입정책을 실시하여 업계 과학기술의 선두에 있는 국제적인 안목과 능력을 갖춘 리더인재를 모아야 한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文章来源: 中国网综合
关键词:[ 시진핑 상하이 개혁개방 习近平 两会 上海 改革开放]
1   2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