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개의 년(年)' 의 가감승제 계산법
리커창(李克强)국무원총리의 정부업무보고를 자세히 살펴보면 2015년은 전면적 개혁심화의 관건적인 한 해, 전면적 의법치국의 원년, 안정적 성장과 경제구조 조정 병행의 중요한 한 해, ’12.5’규획 마침의 해임을 알 수 있다. 중국 경제사회발전 난제의 ‘가감승제’ 계산법을 적용한 사고방식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4개 전면’추진과 실천에 길잡이를 제공했다.
더하기:안정적 성장, 민생 개선, 국강민부(國强民富) 보장
”발전만이 살 길이다”. 이 캐치프라이즈는 모든 문제해결의 기초이자 핵심이다. 한편 발전은 합리적인 성장율을 필요로 한다.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더많은 효력을 발휘하기 위해 공공 상품과 서비스의 공급을 늘리고 소비성장거점을 서둘러 육성하며 재무세무체제개혁과 금융개혁등을 추진한다. 정부업무보고는 일련의 ‘더하기’조치를 관철시키고 발전의 주동권을 확실하게 장악한다.
올해 재정적자액은 1조6,200억위안으로 책정되면서 적자율은 작년의 2.1%에서 2.3%로 증가했다. 새로운 중대 공공상품 공정프로젝트들이 올해 잇달아 가동되면서 중앙예산 중 투자는 4,776억위안으로 증가했다. 일정조건을 갖춘 민간자본이 법에 의거하여 중소형은행등 금융기관설립을 발의할 수 있도록 추동하고 해당 금융기관 운영이 정상궤도에 오르면 승인하는 방식을 통해 민영은행발전을 추진할 것이며 수량에 한계를 두지 않은 조치가 올해 실시될 것이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리커창 민생 중국경제 四个全面 四个之年 反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