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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오포럼 공식일정 돌입, 2015 보아오포럼 연차총회 이슈 어젠다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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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3-26 13:31:40

보아오아시아포럼 2015년 연차총회가 3월 26일부터 20일까지 하이난(海南)성 보아오(博鰲)에서 개최되며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번 연차총회는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 운명공동체를 향해’를 주제로 거시경제, 지역협력등 6대 분야의 의제를 둘러싸고 세계 각지에서 온 1,772명의 정재계 대표들이 나흘간 77개의 세션에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아시아의 목소리’는 과연 어떤 의제를 담고 있을까? 또한 정재계의 어떤 중요한 메세지를 전달할까? 살펴보도록 하자.

 

상상력 넘치는 테크놀로지 기반의 최첨단산업

 

최첨단 테크놀로지와 관련 산업에 관한 토론은 또다시 보아오포럼 연차총회의 이슈화제가 되었다.

 

‘인터넷플러스’가 여론을 휩쓸고 있는 지금, ‘크로브오버 대화:산업•인터넷’ 분과포럼은 ‘어떤 산업이 산업인터넷을 선점할 것인가’등의 어젠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크로브오버 대화:인터넷사고와 비즈니스의 본질’ 분과포럼에서는 텐센트, 바이두등 인터넷업계 엘리트들이 둥밍주(董明珠)등 전통산업 업계리더와 영역을 넘어선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차총회 ‘스타’ 분과포럼으로 통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과 브릭스국가개발은행:다자 금융구도의 새로운 역량’은 이번 보아오포럼 개막 전부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가 충분했다.

 

우환과 불분명으로 가득한 인류미래

 

저우원중(周文重)보아오포럼 사무총장은 “현재 글로벌 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고 사회문제가 날로 두드러지고 있으며 2014년, 에볼라 출혈열의 대규모확산과 중국의 스모그문제에 전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러한 문제의 발생은 생산방식의 변혁과 경제 고속성장이 환경과 사회에 주는 부정적 영향을 반증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차총회 ‘수자원안전과 토양오염’ 분과포럼에서 업계인사는 선진국의 대기오염 관리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남수북조(南水北調)프로젝트, 지하수오염등 이슈화제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또한 ‘식품안전, 국제공조’ 분과포럼에서는 각국 식품과 무역판매거두는 즈수핑(支树平)중국국가품질검사총국 국장등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중국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 양시위(杨希雨)는 “인류생존에 대한 세균의 도전은 이미 공공보건의 영역을 넘어섰다”고 강조하며 에볼라 사태 이후 미래의 인류는 과연 어떻게 전염병을 일으키는 세균확산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지에 관한 문제에 대해 게스트들과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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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博鳌论坛,议题,传递信息,보아오포럼,포럼 주제,주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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