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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북부사막,연일 내린 폭우에 꽃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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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5-05-12 10:19:43

최근 칠레 북부지역에 연일 폭우가 쏟아져 홍수가 발생했다. 그 홍수로 인해 현지 주민들 생활이 지장을 받은 반면에 폭우가 지나간 뒤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에 꽃들이 만발해 원래는 삭막하던 사막에 생기를 주입했다.

 

아타카마 사막에 꽃들이 만발한 모습은 이 주변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는 보기 드문 풍경이어서 적지 않은 주민들은 카메라를 들고 나와 이 아름다운 풍경을 렌즈에 담았다.

 

어떤 주민들은 꽃들이 활짝 피어나 이곳 사막에 활력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홍수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주었다 말한다.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에서는 4~5년에 한 번 꼴로 겨우 꽃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칠레는 남반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꽃들이 주로 9월이나 10월에만 피어난다.

 

올해 3월,이곳에 연일 쏟아진 폭우로 사막에 꽃이 피는 흔치 않은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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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智利 大雨 沙漠开花,칠레 폭우 꽃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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