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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박물관에 전시된 아인슈타인 뇌조각 ‘세상에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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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5-26 09:51:49

 

영국 ‘데일리 메일’은 아인슈타인이 사망한지 60년 후, 그의 대뇌 조각들이 미국 필라델피아의 머터 박물관(The Mutter Museum)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1955년 4월 18일, 아인슈타인은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 후 병리학자 토머스 하비(Thomas Harvey)가 허락없이 아인슈타인의 대뇌를 가져가 그 조각을 연구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2007년 하비는 세상을 떠났다. 2011년 11월, 한 통의 전화를 받은 머터 박물관은 하비가 제작한 상자를 전해 받을 것이라고 알렸다. 그 상자 안에는 46조각의 현미경용 슬라이드가 있었고 각각의 슬라이드마다 대뇌 조각이 들어 있었다. 따라서 이후로 지금까지 이 슬라이드는 전시되고 있다.

 

아인슈타인은 이전에 그의 전기를 쓰는 작가에게 본인의 시신은 화장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사람들이 그의 유골을 숭배할 수 없게끔 하려 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의 유골은 델라웨어 강에 뿌려졌고, 오직 그의 대뇌와 안구만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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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人民网
关键词:[ 아인슈타인 뇌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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