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글로벌 구매자인 중국인, 매년 美 부동산에 286억달러 지출
미국전국부동산대리상협회는 중국인은 이미 캐나다인을 제치고 미국 주택시장의 최대 외국인 바이어가 되었다.
미국 ‘월 스트리트 저널’인터넷판 기사 6월 16일 보도에 따르면 NAR의 조사에서 올 3월말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 중국바이어가 미국 주택시장의 글로벌 바이어 중 16%를 차지한다. 이 수치는 2013년의 12%보다 높다. 캐나다 바이어의 점유율은 14%로 2013년의 23%에 훨씬 못미쳤다. 제3위는 인도 바이어로 8%를 차지했고 2013년보다 약간 증가했다.
중국 바이어의 부동산 거래 총액도 앞순위를 차지했다. 2015년 3월말 기준 지난 1년 동안 중국 바이어는 미국에서 부동산 구매에 총 286억 달러(1,775억 위안)를 지출했고 캐나다와 인도 바이어의 지출액이 각각 112억 달러와 79억 달러에 달했다.
제드 스미스 NAR양화연구부 이사 총경리는 이러한 수치는 중국 바이어들 사이에 자금을 미국 부동산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부동산소유권에 명확한 정의가 명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미국경제 또한 파워풀하고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中国人 美国 房地产，중국인 미국 부동산 최대 구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