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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1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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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6-29 16:43:49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페탈루마에서 열린 2015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에서 '콰지모도'라는 이름의 잡종견이 1위를 차지했다고 CNN방송 등이 29일 보도했다.

 

플로리다에서 온 콰지모도는 핏불 테리어와 더치 셰퍼드의 잡종견으로, 올해 10살이다. 빅토르 위고의 장편소설 '노트르담 드 파리'에 나오는 같은 이름의 주인공 꼽추처럼 등이 짧고 약간 굽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동물 보호소에 있다가 지금의 주인을 만났다는 콰지모도는 대회 홈페이지에 올린 프로필에서 "수의사들 중 한 명이 내 눈 속에서 광채가 나는 것을 보고는 날 집으로 데리고 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콰지모도에 이어 '스위피 람보'라는 이름의 16살 치와와가 2위, 역시 치와와 잡종견인 12살 프로도가 3위를 차지했다.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는 버려진 개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주로 동물보호소나 '강아지 공장'(puppy mills·대형 개농장)에 있는 개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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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央视网
关键词:[ 가장 못생긴 개,最丑的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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