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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유치로 인민군중 수익 기대
현재 스포츠 대국에서 스포츠 강국으로 도약중인 중국에게 있어 동계올림픽 유치는 민중의 자긍심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적극적 역할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베이징 동계올림픽 유치가 성공한다면 3억 인구가 동계스포츠에 참여하는등 막대한 경제효과를 나을 것이다.
1. 동계올림픽 유치로 대기환경 개선 기대
대기의 질은 현재 베이징이 필사적으로 해결하려고 주력하고 있는 문제이다. 동계올림픽 유치로 이 문제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관련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베이징시는 400여억위안의 재원을 직접투자하고 수천억 위안의 사회자본을 유치해 대기질 개선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대기 질 개선은 비단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것만은 아니다. 동계올림픽 유치로 대기 질 개선을 촉진시키고 대기 질 개선계획은 동계올림픽 유치에도 가산점으로 작용되며 이는 광범위한 인민군중의 니즈에 부합하는 민생공정이기도 하다.
2. 현지 경제발전 촉진
1990년대말, 투자자는 숭리현의 독특한 기후조건과 우수한 산악지형을 눈여겨 봤고 스키산업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현재 이곳은 이미 국내외적으로 유명한 스키장으로 부상했고 레저스포츠 경제가 현지 조화발전을 이끌고 있다.
베이징과 장자커우의 올림픽 공동유치는 현지 경제 도약발전에 중대한 계기가 되었고 새로운 경제성장점 구축에 전례없는 역사적 기회를 제공했다. 장자커우구역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녹색순환경제 프로젝트 유치에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스포츠 서비스업 발전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스포츠와 경제의 공동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
3. 현지 주민 소득 증대
구체적으로 어떤 이점이 있나? 현지 주민들은 “길이 뚫리니 도시 사람들이 이곳으로 채소 따기 체험하러 오니까 농민의 소득에도 보탬이 될 것이다”,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타이즈촌역에서 베이징까지 몇십분이면 도착한다”, “가장 혜택을 받는 사람들은 숭리현 주민들이다!”라며 하나같이 기대에 부풀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