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가능한 세탁기…중국 가전 제조업체 개발
정보통신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스마트 가전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중국 굴지의 가전업체 거란스(格蘭仕·Galanz)는 최근 세계 최초로 대화가 가능한 스마트 드럼세탁기 ‘G+디디(滴嘀 물방울이 똑똑 떨어지는 소리)’를 발표했다.
‘G+디디’는 다음달 18일부터 전자상거래업체인 징둥상청(京東商城·JD닷컴)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G+디디’는 사용자가 언어로 동작을 지시하기 때문에 애써 버튼을 누르거나 허리를 굽혀 세탁기 도어 손잡이를 돌리는 수고를 덜 수 있게 됐다.
또 스마트폰으로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언제 어디에서든 세탁기를 원격 조종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G+디디’와 같은)스마트 가전은 편리·에너지절약·안전·신속 등의 이점을 가리고 있으므로 사람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대화 세탁기 스마트 가전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