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7-30 13:22:10

(자료사진)

 

-북측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3번의 핵실험을 강행했고 ‘핵보유국’임을 선언했지만 이란은 핵실험을 강행하지는 않았고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란은 <핵무기확산금지조약>의 당사국이고 북측은 2003년 이 조약기구에서 탈퇴했다.

 

-중동국가인 이란은 이스라엘등 역내국가와 긴장관계에 있지만 핵무기를 정권수호와 경제보상의 카드로 사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북측은 약소국으로 국력이 약하고 한미일의 직접적 안보위협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비대칭무력’를 통한 정권수호가 필요하고 핵문제를 이용하여 이에 상응하는 경제보상을 얻고자 한다.

 

-국내정치체제의 관점에서 이란은 민선국가이고 새로 출범한 정부가 전임정부의 대외정책에 대해 개선의 여지를 밝혔으며 이점은 북측과 매우 다르다.

 

-외부환경의 관점에서 미국은 중동지역을 중요시하고 이란핵문제 해결을 중동문제해결의 핵심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미국이 추진하는 ‘아태지역 재균형’전략에 북핵문제를 이용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미국은 북핵문제에 대해 ‘전략적 기다림’정책을 취하고 있다.

 

이로써 이란핵과 북핵의 차이점은 공통점보다 더 많기 때문에 북핵해결의 어려움이 가중되었으며 보다 더 깊은 인내와 보다 더 많은 지혜가 필요하다.

关键词：[ 북핵문제,이란 핵협상,타결,공통점,朝核问题，伊朗核问题，共同点 差异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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