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태국 잇는 철도 3년 내에 건설, 왕복 700위안
우즈우(吳志武) 태국 주재 중국대사관 대리 대사는 중태 철도협력은 중국의 ‘일대일로(One belt, One load)’ 이니셔티브와 태국 프라윳 총리의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가 효과적으로 맞닿은 케이스며, 이러한 토대 위에서 중태 양국은 항만, 공항 등 인프라 관련 대규모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도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즈우 대리 대사는 인프라 외에도 중태 양국이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경제무역 투자 및 협력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먼저 태국 내에 수요가 존재하고, 중국은 우위를 갖추고 있는 설비 제조업 분야 내에 양국은 건설공사, 철도 부대시설, 신형버스 등의 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중국은 태국의 ‘녹색발전’을 도울 수 있다. 환경보호, 폐기물 소각 발전, 태양 에너지, 원격탐사 통신위성, 4G 기술 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다. 이 밖에, 중국은 태국 현지에서 농산품 정밀 가공을 진행해 국제 농산품 가공 산업 분야에서 태국의 지위가 향상되도록 도울 수 있다.
文章来源: 人民网
关键词:[ 중국 태국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