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기사

시진핑, 중미 신형대국관계에 관한 5대 논고(論告)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9-16 11:31:24

 

중미 신형대국관계 구축은 미증유(未曾有)의 사업이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의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1. 꽃은 많이 심되 가시는 적게 심자.

 

중국은 시종일관 전략적 차원과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미관계를 대하고 처리해왔으며 일시적인 사건으로 인해 이런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 양국의 공동이익과 상호연결은 차이와 불일치를 훨씬 능가한다. 중미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본인과 오바마 대통령이 중미 신형대국관계 구축에 관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에 따라 상호신뢰 증진, 이익 일치점 확대, 협력 강화를 견지하면서 꽃은 많이 심되 가시는 적게 심고 간섭을 배제하며 시기질투와 대립을 피해야 한다.

 

--2014년 7월, 인민대회당에서 헨리 폴슨 전 미국 재무장관과의 회동

 

2. 문제에 끌려가선 안 된다.

 

중미 신형대국관계 구축은 미증유(未曾有)의 사업으로 답습할 만한 기존의 경험과 모델이 없어 몇몇 어려움이 나타나고 이런저런 풍파를 겪는 것은 대수로운 것이 못된다. 문제가 있다는 것은 두렵지 않다. 핵심은 우리가 문제에 끌려가지 않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것이다.

 

우리 양측이 서로 존중하고 같은 것은 모으고 다른 것은 녹여 없애고 전략적 인내심을 유지하여 한 사건에 미혹되지 않고 한 마디 말에 흔들리지 않아야 중미관계의 큰 틀은 아무리 큰 풍파가 일더라도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

 

--2014년 7월, 베이징에서 열린 제6차 중미전략과 경제대화 및 제5차 중미인문교류 고위급 협상 공동개막식 축사

 

3. 전략적 상호신뢰 기반 다지자.

 

중미 신형대국관계 구축은 빌딩을 세우는 것처럼 먼저 전략적 상호신뢰의 기반을 단단히 다져야 한다.

 

중미 신형대국관계의 빌딩을 세우려면 벽돌과 기와를 끊임 없이 보태야 한다. 중미 양국은 광범위한 공동이익을 가지고 있고 세계와 지역의 평화, 안정, 번영에 대해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다. 양국은 반드시 협력해야 하고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매우 많다.

 

--2014년 9월, 인민대회당에서 수잔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의 회동

 

4. 개념에서 머물러선 안 된다.

 

양호한 중미관계는 양국 국민의 근본이익에 부합하고 아시아태평양과 세계에 이롭다는 것이 중미 수교 35년의 역사를 통해 여실히 입증되었다. 이는 중미 양국 지도자가 함께 견지하는 전략적인 공감대이다. 현재 중미 신형대국관계의 전략적 목표는 분명하다. 우리는 이것이 개념에서 머물게 해서도 안되고 초기의 수확에 만족해서도 안되며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전략적 차원과 장기적인 관점을 견지하고 물이 모여 큰 못을 이루고 흙이 모여 산이 되는 정신으로 중미 신형대국관계 건설을 계속 추진해야 한다.

 

--2014년 11월, 중난하이에서 오바마 대통령과의 회동

 

5. 대방향이 간섭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새로운 정세에서 중미 신형대국관계 구축은 많은 성과를 쌓아야 한다. 양국은 실무협력을 계속 확대하여 협력 성과를 도출해 내야 한다. 아울러 양측은 불일치를 원만하게 제어하고 처리하여 양국 관계의 대방향이 간섭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2015년 5월, 인민대회당에서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의 회동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习近平 中美新型关系,五大论述,시진핑,중미관계,평가]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