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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발개위 부주임,“中 법치화, 국제화된 경영환경 더 좋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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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9-17 09:49:49

국무원신문판공실이 2015년 9월16일(수요일) 오전 10시에 연 뉴스발표회에서 롄웨이량(連维良)국가발전과 개혁위원회 부주임은 경제체제개혁 중점임무의 진전과 성과와 관련된 상황을 소개했고 이어 기자회견을 가졌다.

 

롄 부주임은 “우리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개혁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개방형경제의 신체제를 구축하는 것이고 보다 법제화, 국제화된 경영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그 과정에서 각항 개혁의 중요한 출발점은 더 많은 외국투자자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고 일련의 개혁과 성과가 잇달아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롄 부주임은 또한 “올 3월 새로운 외상투자산업지도목록을 발표했고 외상진입문턱을 대폭 낮췄다”며 “규제종목은 79개에서 38개로 줄었고 금지종목도 36개로 대폭 줄었으며 합자합작 종목은 43개에서 15개로 줄었다”며 “허용종목은 외상투자지분비율에 대한 제한규정을 더이상 보류하지 않고 이러한 모든 조치의 목적은 더많은 외국기업이 더많은 분야에서 국내투자를 진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서비스업과 일반제조업의 개방범위를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일련의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더많은 외국투자자들이 중국투자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 현재 글로벌 경제하방압력이 커지고 있지만 중국의 올 1월부터 8월까지의 외상투자는 9.2% 증가했다. 그중 서비스업의 외국인투자는 20.1% 증가했다. 이와 동시에 국내 투자자의 외국투자규모도 증가추세에 있고 올 1월부터 8월까지 20.8% 증가했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어제 중앙 전면심화개혁 영도소조 회의에서 개방으로 개혁과 발전을 촉진하고 대외개방의 기본국책을 확고부동하게 실시,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개방전략을 실행, 개방형 경제수준을 부단히 제고, 외자와 외국기술의 부단한 도입으로 중국의 법제화, 국제화 경영환경은 더욱 완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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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连维良,中国经营环境,法制化,国际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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