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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사설: 중미관계의 새로운 진전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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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9-18 18:10:09

중국 관영 언론인 광명망(光明網)은 18일 ‘중미관계의 새로운 진전을 기대하며’라는 제목의 사설을 발표했다.

 

사설에서는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곧 미국을 국빈 방문하게 된다. 이는 중미관계 사상 역사적인 사건이 될 것이다. 중미 양국의 협력이 심화되고 경쟁이 격화되는 현재 배경에서 시 주석의 이번 방문은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게 될 것이다”라고 썼다.

 

“중미 양국에 어떤 불일치와 분쟁, 잠재하는 충돌이 있다 하더라도 상호간의 전략적 의도는 양국 관계의 정치적 염원에 해를 끼치지는 않을 것이다. 시진핑 주석은 8월24일 베이징에서 중국을 방문한 수잔 라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과의 회동 시 “중국은 중미 분쟁을 건설적으로 통제하길 원한다”라는 뜻을 명확히 밝혔다. 양국의 전략적 상호신뢰의 정치,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분야의 토대를 다지는 것 또한 중국 정부가 끊임 없이 큰 노력을 기울인 부분이다.”

 

시 주석은 중미관계의 역사적인 시기에 중국이 중미관계의 발전을 소중히 여기고 중시한다는 우호의 목소리를 가지고 미국 방문길에 오른다. 아울러 시 주석의 방미는 중미 양국 국민과 세계인들에게 중미 분쟁의 통제와 관계의 난제를 처리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중미 협력의 믿음과 용기, 지혜를 확대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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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习近平访美,中美关系,新进展,시진핑 미국 방문, 중미관계 새로운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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