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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광객 21만명 국경절 연휴 한국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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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9-22 14:27:30

중국 국경절 연휴기간(10월 1∼7일)에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21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에서 6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던 중국 관광객이 8월 말부터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지난해 국경절 연휴에 비해 약 30% 증가할 것이란 예상이다고 동아일보가 전했다.

 

한국 내에서도 중국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중국 관광객 환영캠페인이 중추절 및 국경절 전후로 6일간(9월 25∼26일, 30일∼10월 3일) 열린다. 한국 관광 인증사진을 중국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에 올리면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중국팀장은 “이번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가 한국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후에도 마케팅을 통해 6∼8월 성수기에 놓친 관광 수요를 만회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25일 베이징에서 민관합동 방중 우호교류단을 통해 한중 양국 416개 여행사 및 관광 관련 업계 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가졌다. 이번 달 1일에는 상하이에서 현지 여행사 및 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를, 17일부터 20일 사이에는 광저우에서 현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 문화관광을 홍보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중국 상하이·광저우·선양 등의 지사를 통해 항공사와 여행사 공동으로 관광객을 모집하는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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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央视网
关键词:[ 国庆节 中国游客 韩国游,중국 국경절 ,중국 유커,중국 관광객,한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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