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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경절 연휴 달라진 소비패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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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10-09 15:19:52

한편 QR코드 스캔을 통한 입장권 구입과 웨이신(微信, 위챗)을 통한 티켓 구매 등 스마트 관광형태는 나들이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윈난(雲南) 리장(麗江)은 ‘즈푸바오(支付寶•알리페이)’ 접속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실시해 도시 전체에서 쇼핑과 레저 비용의 휴대폰 결제가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중국 최초의 ‘무현금’ 고성(古城)으로 부상했다.

 

국제전자상거래 폭증

 

“집 밖을 나서지 않고도 전세계의 물건을 산다.” 올해 국경절 연휴 국제전자상거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불티나게 팔렸다. 현재 즈푸바오, 즈푸퉁(支付通), 라카라(拉卡拉) 등 20여 곳의 제3자 결제기구는 이미 국경 간 외환결제 시범플랫폼에 포함되었다. 국경절 기간 즈푸바오 등 제3자 결제도구를 운용하는 ‘해외직구’는 일종의 소비 트렌드로 부상했다. 미국 메이시스 백화점, ebay, 일본 라쿠텐 이치바, 한국 신라 면세점, 홍콩 사사(莎莎) 등 해외 대형 판매사이트는 이미 중국 결제기구와의 연결을 실현했다.

 

선전(深圳)에 사는 펑전(彭眞) 씨는 “예전에는 가짜 상품을 살까봐 두려워서 외국으로 여행가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물건을 샀지만 지금은 돈을 조금만 더 주면 집 근처 해외상품 판매 매장에서 같은 물건을 살 수 있어요. 친구들도 부담없이 여행할 수 있어서 일거양득이에요”라고 말했다.

 

영화관•체육관 ‘인산인해’

 

인파로 넘쳐나는 체육관, 빈 좌석이 없는 영화관, 다양한 연령층에 인기를 끌고 있는 24시간 서점. 이번 국경절 연휴, ‘문화소비’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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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综合
关键词:[ 국경절 연휴 소비패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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