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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재정부장, “중국경제 둔화는 건강한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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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10-12 15:16:41

 

2015년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연차회의가 어제 페루 수도 리마에서 폐막되었다. 세계 경제 상황에 대한 예단, 글로벌 발전대책 논의, 국제 세수협력 토론이 이번 회의의 주요 아젠다가 되었다.

 

글로벌 경제의 엔진의 하나로써 중국의 전세계에 대한 영향력이 부단히 커지면서 중국경제 또한 열띤 토론의제가 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세계경제와 관련해 IMF가 발표한 <세계경제전망>보고서는 글로벌 경제성장 속도를 3.1%로 하향조절했고 이는 지난 12개월 이후 취한 4번째 하향조치이다.

 

IMF는 벌크상품 가격하락, 신용대출 급증, 정치동요와 인플레 압력이 가중되는 등 다중적 요인으로 인해 이머징마켓과 발전도상 경제주체의 경제성장은 2015년 들어 5년 연속 하락추세에 놓여있다.

 

IMF가 일찌기 내놨던 2015년과 2016년의 중국 경제성장율 예상치 6.8%와 6.3%의 수치는 변하지 않았다.

 

크리스틴 라가드 IMF총재는 이번 연차회의 기자회견에서 ‘제1재경일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경제성장율 둔화는 예상 가능했다며 동시에 이러한 전환과정은 순탄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휴식시간에 러우지웨이(楼继伟) 중국재정부장은 글로벌 경제상황과 중국 경제전환, 국제세수협력심화와 기후자금등 현안에 대해 ‘제1재경일보’를 비롯한 언론사의 인터뷰에 응했다.

 

러 부장은 현재 글로벌 경제형세는 낙관적이 못하고 중국의 경제전환은 건강한 조절이라며 경제를 예상가능한 구간에서 유지하는 동시에 중국은 지속적으로 내부 구조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G20서밋 개최국으로서의 중국은 재정금융 아젠다설계의 전반작업을 이미 전개했으며 중국은 G20 재정금융아젠다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금융안정, 투자확대, 구조개혁등과 같은 새로운 중점사안과 요소를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러우 부장은 중국은 앞으로 G20각 회원국 및 국제기구와 폭넓은 소통을 진행하고 각방의 의견을 청취하여 내년 중국이 G20서밋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재정금융정책을 철저히 준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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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楼继伟 中国经济 增速放缓,健康调节,중국 재정부, 중국경제 둔화,건강한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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