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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빈곤퇴치 주무부처, “7천만 빈곤인구에 대해 6년내 빈곤 완전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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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10-13 15:14:56

훙톈윈(洪天云)국무원 빈곤퇴치 영도소조 판공실 부주임은 오늘 2014년 국가통계국의 집계 모니터링 데이터에 의하면 중국은 아직도 7,017만명의 현행기준에 못미치는 빈곤인구가 있고 6년 안에 빈곤 완전퇴치를 이행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최근 실시된 이 데이터자료에 대한 분석 결과, 6년 동안 7천만명을 빈곤으로부터 구제하기 위해서는 매년 1,170만명, 월평균 100만명을 빈곤으로부터 구제해야 한다.

 

훙 부주임은 국가는 2020년 전면적 샤오캉(小康, 중산층)사회 건설이라는 매우 큰 결단을 내렸고 이를 위해 빈곤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고 제대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2020년에도 대규모의 빈곤인구가 존재하고 주민 생산과 생활에 필수적인 물, 전기, 교통, 통신, 주택등 기본조건이 제대로 해결되지 못하며 기본적인 주택, 의료, 교육등 공공서비스시설과 여건이 불충분하다면 진정한 전면적 샤오캉 사회라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훙 부주임은 중국의 빈곤퇴치업무 가운데 정부의 업무는 민간영역보다 강도가 높고 보다 효율적이어야 한다며 정부는 일련의 관련 정책을 이미 내놨거나 곧 내놓을 예정이고 정책에 따라 각항 업무를 실시추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일차적 분석에 따르면 빈곤을 생성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질병으로 전체의 42%를 차지한다. 따라서 의료와 공중보건 관련 조치가 따라 줘야 이러한 빈곤층이 빈곤으로부터 구제할 수 있다.

 

그밖에 국가발전의 불균형도 빈곤 생성요인의 하나이다. 동부지역의 발전상황과 발전속도는 매우 양호하고 빠르며 민영기업을 포함한 대부분의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동부지역과 중부지역에 밀집해 있다. 광범위한 사회적 동원을 통해 전사회의 빈곤지역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고 빈곤지역에 대한 지원을 활성화함으로써 양호한 메커니즘으로 이들을 결집시켜 일대일 방식으로 중서부지역, 특히 빈곤지역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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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빈곤퇴치 주무부처 7천만 빈곤인구 扶贫办 贫困人就7000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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