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서울 청년 디자이너 예술창작교류 성과전 베이징서 개막
11월4일, 베이징시 인민대외우호협회, 베이징복장대학, 한국서울문화재단이 공동 개최한 2015 ‘베이징-서울 청년 디자이너 예술창작교류 성과전’이 베이징 복장 대학 크리에이티브단지 실버홀에서 개막했다. 왕닝(王宁) 베이징시 부시장과 박원순 한국 서울특별시장이 개막식에 참석, 전람회를 둘러보았다.
왕닝(王宁) 베이징시 부시장과 박원순 한국 서울특별시장
1993년 우호도시 관계를 맺은 베이징시와 서울시는 우호협력관계를 전면적으로 발전시켜 왔으며 2013년 ‘베이징-서울 혼합위원회’를 설립, 경제, 문화, 교육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교류사업을 기획•실시해 왔다. 이번 전람회도 ‘베이징-서울 혼합위원회’의 2015년도 교류사업 중의 하나이다.
이번 전람회 테마는 “길 위에서-붉음”이다. 이 테마는 ‘붉은’색에 대한 중한 양국민의 정감과 애착, 예술에 대한 끝없는 탐색과 탐구를 내포하고 있다. 전람회는 베이징과 서울의 청년 디자이너 10명이 창작한 의상, 건축, 회화, 뉴미디어 분야의 테마작품 총 7개조를 전시한다.
이번 전람회 대외 개방 시간은 11월 10일까지다.
文章来源: 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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