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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후야오방 탄생 100주년 기념좌담회' 개최…시진핑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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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11-22 10:15:41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0일 후야오방(胡耀邦•1915∼1989) 전 중국공산당 총서기에 대해 "역사책에 길이 빛날 공헌"을 남겼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주최로 열린 '후야오방 탄생 100주년 기념좌담회' 연설에서 "오늘 우리는 (후야오방을) 추앙하는 마음으로 이곳에 장엄하게 모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 주석은 후야오방을 '위대한 무산계급 혁명가, 정치가, 걸출한 정치공작자', '용감하게 투쟁한 혁명전사', '개혁개방의 개척자'로 부르며 중화민족의 독립과 해방,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위해 위대한 공헌을 남겼다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후야오방 동지는 한 생을 당과 인민에게 바쳤다"며 "주야로 공무를 수행하며 (나라를 위해) 죽을 때까지 온 힘을 다했다"고 극찬했다.

 

시 주석은 특히 후야오방이 덩샤오핑의 핵심이론인 '해방사상'(解放思想), '실사구시'(實事求是)'를 강조했다는 점을 수차례 거론하며 두 인물이 추구한 길이 결국은 같은 선상에 있었다는 점을 부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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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후야오방 탄생 100주년 胡耀邦诞辰100周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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