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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성형하는 외국인 수, 매년 10%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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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11-27 11:43:51

중국서 미용 성형 수술을 받는 외국인 수가 연 10%의 규모로 불어나고 있다고 찬카오샤오시(參考消息)가 최근 보도했다.

 

싱가포르 중문지 연합조보(聯合早報 온라인판) 보도를 인용해 중국신문사가 전한 바에 따르면 중국성형미용협회 두샤오옌(杜暁岩) 부사무국장은 23일 ‘2015년 중국 성형 업계 동향 발표회’에서 현재 중국에는 성형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의료 기관이 약 1만개가 있고, 미용 성형 시장 규모는 4천억 위안에 달하며 연평균 30%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국의 미용 성형 시장의 생산액은 향후 5년 이내에 미국, 브라질 등을 제치고 세계 1위로 올라설 전망이다.

 

또 그는 한국에서 성형 수술을 받은 중국인 가운데 수술 실패율이 연 10%~15%에 이르는 상황과 달리 중국 내 외국인 대상 성형 수술 실패율은 거의 제로에 가까우며 이는 중국의 성형 기술이 최고 수준에 도달했음을 증명한다고 자신했다.

 

한편 중국성형미용협회관계자는 “올해 3월 한국 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2014년 한해 한국에서 성형 수술을 받은 중국인 수는 5만 6천명에 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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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중국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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