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시 경쟁력 연구회’는 홍콩에 사업자 등록한 중국과 홍콩학자들로 구성된 학회로 9일 홍콩발전센터에서 2015년 중국 도시 경쟁력 순위를 발표했다. 상하이가 1위, 베이징을 제끼며 3위를 차지한 선전은 2위인 홍콩 마저 넘보고 있다.
‘중국 도시 경쟁력 순위’에서 4위부터 10위를 차지한 도시들은 각각 베이징(北京), 광저우(广州), 톈진(天津), 쑤저우(苏州), 충칭(重庆), 항저우(杭州), 우한(武汉)으로 나타났다.
’종합경쟁력’평균지표체계는 경제, 사회, 환경과 문화의 4개 지수로 종합경제 경쟁력, 산업 경쟁력, 재정금융 경쟁력, 상업무역 경쟁력, 인프라 경쟁력, 사회체제 경쟁력, 환경자원 경쟁력, 인력자본교육 경쟁력, 과학기술 경쟁력과 문화이미지 경쟁력등 10개 항목을 1급 지표를 포함한 50개 항목 지표와 216개항 지표등을 종합 통계낸 수치이다.
상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