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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중국을 빛낸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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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5-12-15 15:54:34

2015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올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올해도 많은 이들이 자신의 이름을 우리의 기억에 남겼다. 그들의 모습은 시간이 흘러갈수록 우리의 기억 속에서 더욱 선명한 빛을 발하고 있다.

 

 

【투유유(屠呦呦)】튜유유의 아르테미니신 발견

 

중국 약학자 투유유가 발견한 아르테미니신은 말라리아 환자의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낮춘다. 그녀는 이 공로로 2015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이는 중국과학자가 중국 현지에서 진행한 과학연구로 최초로 노벨 과학상을 수상한 것이다.

 

 

【류츠신(劉慈欣)】 세계인의 인정을 받은 ‘삼체인’

 

중국을 대표하는 공상과학(SF) 작가 류츠신이 소설 ‘삼체(The Three-body problem)’로 제23회 휴고상 장편소설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류츠신은 세계 SF문단에서 최고작품상을 받은 최초의 아시아인으로 등극했다.

【닝쩌타오(寧澤涛)】 수영계의 신예 ‘중국 날치’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제16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자유형 결승전에서 중국 선수 닝쩌타오가 47초8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쥠으로써 중국 및 아시아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단거리 자유형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항전노병】 노병은 영원하다.

 

올해는 중국 인민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전쟁 승리 70주년이다. 9월3일 열린 열병식에서 항전노병 대열은 첫 지상대열로 톈안먼(天安門)을 통과했다. 변함없이 의연한 자태로 경례를 하는 모습과 붉어진 눈시울에 카메라 초점이 맞춰졌을 때 이를 지켜보던 모든 이들은 깊은 감동을 받았다.

【톈진항 소방대원】

 

8월12일, 톈진항(天津港) 빈하이신구(濱海新區) 위험물 적재창고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참혹한 폭발현장과 점점 늘어가는 사상자 수 외에도 사람들을 가장 안타깝게 하고 걱정스럽게 만들었던 것은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가장 먼저 폭발 현장으로 뛰어 들어 구조활동을 펼치던 소방대원들이었다.

 

【쩌우비화(鄒碧華)】 법치중국의 등불을 밝힌 사람

 

쩌우비화 상하이시 고급인민법원장은 근무 중 심장병으로 향년 47세의 나이에 갑자기 사망했다. 올해 초 그에게 전국모범법관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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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2015年中国人物,2015年大事记,2015년 중국 인물,대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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