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내년 중국 관광객에 비자 간소화 추진
한국정부가 16일 발표한 ‘2016년 경제정책방향’에는 중국 관광객에 대한 비자 간소화에 관한 여러 조치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한국정부가 중국 관광객 유치로 소비를 진작시키려는 의도라는 분석이다.
조치1: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한 사증면제 조치를 내년말까지 지속한다.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한 사증면제 조치 실시 이전에는 1인당 97위안의 사증 수수료를 받았었다.
조치2: 5년 멀티비자 신청대상을 확대하고 17세 이하, 55세 이상, 4년제 대학 재학생등 누구나 5년 멀티비자를 신청할 수 있고 체류기간도 30일에서 90일로 늘어난다.
조치3: 중국관광객만을 위한 새로운 사증유형인 ‘한류산업연동사증’을 출시하고 이 사증 소지자가 면세점 쇼핑시 총 100만원(약 5,500위안)이하, 단품가격이 20만원(약1,100위안)을 초과하지 않을 경우 즉시 세금을 환급해 준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韓 관광 비자 韩国 观光签证]